작성일 : 13-05-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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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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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선교를 다녀와서 김 운 권
하느님께서 마지막 때 모든 민족과 족속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기름 부어 주심을 통하여 인류 구원 의 계획을 오늘도 이루고 계심을 찬양합니다.
대만 ‘성직자모임’ 초청으로 대만의 갈릴리기도원과 몇 곳의 교회에서 9월13일부터 25일까지 안애단 신부님의 신앙 강연이 있었다. 며칠 늦게 필자는 안 신부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대만에 갔었다.
안 신부님께서 대만선교에 동행해 줄 것을 제의했을 때 직장문제와 그 밖의 해외사역에 대한 두려움 으로 망설였으나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회사에서 특별휴가를 허락받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는 마음으로 대만으로 향했었다. 금번 대만 방문은 실제 14년전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지만 성령 봉사회의 첫 번째 해외사역과 성령세미나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하겠다. 그리고 한국 성령 운동에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고 믿는다. 실제로 대만 기독교 역사상 성령 안에서의 새 생활 세미나는 처음이었고 체계적으로 성령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 체험을 위한 목회자 대상의 과정이 처 음이었다고 한다.
대만의 영적상황은 기독교인이 전체 인구의 2%정도이고 온갖 잡신을 섬기는 우상숭배가 뿌리 깊었 으며 영적으로는 매우 억눌려 있는 상태이다. 주로 먹고 마시며 즐기는 일과 기복에 여념이 없는 실 정이다.
요즈음은 주 찬양 선교단(두란노교회)의 활발한 찬양선교가 있고 젊은 목회자들을 주축으로 개척 교회가 늘고 있으며 영적인 재무장과 쇄신에 대한 각성이 크게 일고 있다.
성령세미나는 순 복음 중앙신학교 동문목사님들이 주축을 이루고 전도사, 사모, 교회 행정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3일간 집중적으로(06:00 기상 - 23:00까지) 실시하였는데 처음에는 경계와 신 뢰치 못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매 강의 강의마다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안 신부님의 가르침과 각 심령의 필요에 따라 역사하심에 점점 진지해 지며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깨달음에 감탄하는 분위 기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필자역시 지금까지 참석했던 세미나 중에서 금번 세미나가 하느님이 역사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가장 절실하게 느껴졌다. 지칠 줄 모르는 강한 능력이 말씀가운데 있었 고, 온갖 비유와 예화를 통하여 그 내용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았다. 정말 새로운 면모의 세미나 강의였다.
준비찬양은 주로 최신의 복음성가로 주찬양선교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았고 소그룹토의는 5-6명으 로 편성하여 각자의 소속과 사역의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하였다. 매 강의시간 30분전 봉사자 모임을 실시하였는데 봉사자 목사님들과 합심하여 통성기도를 많이 하였다. 이것은 참으로 이번 세미나를 성 공적으로 이끌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세미나 기간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해시간이었다. 우리 성공회식의 고해성사를 해 보지 않 은 목사님들은 누구에게 자기의 죄를 고백한다는 것에 상당한 어려움(도전)이었으나 제3자에 대한 죄 의 고백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방법상의 배려로 전원이 고해를 하였다. 고해후 모두가 그 시간이 가장 도전적이었으며 어려웠었고, 반대로 죄로부터 참 자유함과 사죄함의 기쁨이된 가장 은혜로운 시간이었었다고 간증하였다.
안수기도를 통하여 눈물의 은총과, 회개와 용서하는 역사가 있었다. 방언은사를 받는 이마다 방언에 대한 확신의 기쁨도 있었다. 대부분 목회자들이었으므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신을 갖고 신자들에게 성령세례를 받도록 인도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가정에서의 묶임이 있어 고통스러웠는데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간증 등 모두 기쁨과 새로운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또한 루터란 교회의 행정담당책임자인 한 자매의 초청으로 루터교 전도사 20명을 대상으로 안신부 님의 말씀과 필자의 간증집회도 갖었다.
그 외에 대만의 대기업의 하나인 포모사 그룹 신우회 초청으로 강연을 하였는데 그 그룹 회장의 장녀가 신우회 리더로서 하느님의 일에 온갖 정열을 쏟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대만선교일정에 참석하고 느낀 소감은 하느님께로부터 거져 받은 은혜를 이웃 민족에게 나누 어 주기를 원하심을 강하게 느꼈고, 모든 과정 과정 만남가운데 하느님의 손길과 예비하심을 체험하 며 성령운동의 해외선교에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한국성공회가 성령운동을 통하여 성령의 불을 온 세계에 옮겨 붙이며, 모든 교단의 일치를 위한 도 구로 사용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또한 성령의 씨를 부린 것도 중요하지만 돌봄의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영적인 교제가 계속 한국 성공회와 이루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성령의 강하신 역사하심을 힘입어 중국대륙의 선교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주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 계신 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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