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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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창] 과학 앞지른 성경- 허종화 교수 (창조과학회) / 이명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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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앞지른 성경 - 허종화 교수, 창조과학회 / 이명숙 정리
“하느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창 1:16)
미국 메릴랜드 주의 볼티모어 시에는 커티스라는 유명한 기계회사가 있다.
이 회사의 사장인 헤롤드 힐씨는 미국이 추진하는 우주탐험계획의 고문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우주관계과학자들과 함께 태양과 달의 궤도 진행 상태를 수천년 전으로 소급해 가며 연구하고 있었다.
그것은 태양과 달의 궤도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해야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궤도관계 컴퓨터에서 갑자기 오차발생 경보가 울렸다. 입력정보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였다.
기계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기에 그 이유를 캐내가던 과학자들은 태양이 하루 동안 움직이지 않아 1년 365일중 하루가 없어진 사실을 발견해 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크리스천이었던 헤롤드 힐씨는 자신이 읽은 여호수아 10장에 태양이 하루 동안 정지해 있던 구절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 지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수10:12-14)
이 구절은 하느님께서 분명히 하루 동안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정지시켰음을 나타내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컴퓨터를 통해 멈춘 시간을 더 세밀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23시간 20분 동안 궤도가 정지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면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40분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과학자들은 이 잃어버린 40분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해답도 성경에서 찾을 수 있었다.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물러갈 것이니이다.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왕하 20:8-10)
이 십도가 물러간 것에 대해 수학공식에 대비하면 모자랐던 40분을 찾는다. 24시간을 3백60도로 나누면 1도가 4분이 되니 십도에 해당되는 시간은 정확히 40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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