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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과 예배 ◀◀◀ - 김 민 숙



성서에 보면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느님을 찬양하고」(골로 3:16)라고 기록되어 있다. 찬양은 인간이 하느님 앞에 드리는 경건한 예배이며 고백이고, 우리의 심금에 울려퍼지는 하느님의 응답이기도 하다.

우리는 찬양을 통해서 신앙이 성장하고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축복을 경험한다. 또한 찬양은 하느님을 자랑하는 것이며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닫고서 이에 반응하는 것이고 그것은 그분의 하시는 일에 대한 놀라움과 기쁨으로 그래서 입술로 만이 아니라 손을 드는 것(시편 134:2), 무릎 꿇는 것(시편 95:6), 손뼉 치는 것(시편 47:1) 등으로 표현한다.

그 옛날 교회 안에서만 그것도 성가대나 어떤 특정의 가창자에 의해서만 불리워졌던 노래를, 또한 단성부에만 의존했던 노래들이 차츰 화음이 붙여지고 악기에 의해 반주도 붙여지고 하면서 그 규모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이제 교회의 음악들은 대중의 문화 속으로 잠식되어 국민들의 음악수준을 향상 시켰고 최근 들어 복음성가는 구원받은 성도가 자신의 체험과 믿음을 나타내어 하느님을 증거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선교적 차원에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예배음악이나 복음성가가 발전함에 따라 교회의 성장에 활력소와 밑거름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이 과정에서 교회의 어떠한 도구로 전락하기도 하며 외적인 화려한 모습은 있지만 진정한 찬양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음을 우리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몇년동안 우리 성공회 안에서 열리고 있는 성가제를 보면서 매번 발전되고 향상되는 각 교회의 모습에 기쁨과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제 그 어느 교단의 성가대 못지않게 대곡(大曲)을 척척 소화해 내는 그 모습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러나 한편 내 마음 속에는 과연 저 찬송들 중에 얼마나 많은 곡들이 하느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으로 바쳐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고 있었다. 음악을 전공한 나 자신.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느님보다 음악에 더 관심이 있어서 교회에서는 소위 이름있는 작곡가들에 의해서 지어진 웅장하고 멋있는 고전적인 곡들만이 불리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미사를 드릴 때 성가대의 찬양은 회중들을 대표하여 드리는 기도와 같은 의미라 할 수 있는데 혹여 하느님보다 사람들을 의식한 연주형으로 흐르고 있지나 않은지, 또는 각종 기도모임에서 불리워지는 찬양도 분위기 조성용이나 전시형의 형태로 바뀌고 있지나 않는지 자신을 살펴볼 일이다.



찬양은 분명 음악적인 행위보다는 영적인 행위로 인식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찬양사역으로 부름받은 이들의 관심은 항상 주님께 집중되어 있어야하며 곡의 선택에 있어서도 개인적 감정들이 지나치게 표현된 내용들은 삼가하고 예배를 위한 음악과 회중을 위한 음악을 선별해서 부르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나의 짧은 지식으로 감히 이 문제들을 다룬다는 것이 외람되지만 찬양사역을 담당하면서, 성가대 반주자로 봉사하면서 나름대로 느낀 소견은 전문성을 띤 음악적 훈련도 중요하지만 영성훈련에 더 많은 비중을 두어 항상 영적인 찬양을 준비해야 하리라 생각한다.

우리의 생활에 늘 찬양이 넘쳐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나 그 상황을 찬양할 때 하느님께서는 크게 역사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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